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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3년동안 사용하던 온수매트가 갑자기 고장났다고 날씨 추워지는데 걱정하셔서 급하게 검색해서 구매하게 됐네요. 우선 배송박스가 겉박스에 속에 고급진 박스가 또 들어있고 그안에 부직포가방안에 매트가 들어있어 꼼꼼한 포장에 왠지 제품에 대한 믿음이 가더라구요. 실제 침대위에 깔아보고 전원도 켜보았습니다. 엄마네 방에 전원 꽂는곳이 침대 발쪽에 있어서 위아래 바꿔 사용해봤는데요 주무실땐 연속으로 취침모드 해놓을테니 문제는 없을거같아요. 중요한건 실제 사용감인데 우선 색깔 디자인이 전기매트가 아닌 일반침구류라고 할정도로 깔끔하니 예쁩니다. 촉감도 매우 포근포근 부드러운 느낌이구요. 우선 3단으로 시작했는데 금방 열이 올라오더라구요. 이불덮고 누워봤는데 금방 훈훈해지는게 잘때는 취침이나 1,2단으로도 충분할듯 합니다. 전자파 없고 빨아쓸수도 있고 보관도 간편해서 전 너무 좋네요. 엄마도 만족하셔서 선물한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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