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기매트에 비싼 돈 투자 안 하는데 쓰던 전기매트에 강아지가 실례를 해서 큰맘 먹고 빨 수 있는 매트를 찾아다녔어요
결국 셀리 온전기 매트 사이트까지 오게 되었는데 이 매트는 빨 수만 있는 게 아니라 전자파도 안 나오고 디자인도 이쁘고 해서 다른 싼 매트들에 비해 비싼 값하겠지란 마음에
이참에 엄마 아빠 것도 같이 바꿔드리자 해서 세트로 구매했어요
요즘은 별로 안 추워서 전기매트 대신 그냥 침대에 깔아놓고만 사용했는데 침대 패드처럼 너무 촉감도 좋고 쿠션감도 적당히 있어서
이게 전기매트 맞나 할 정도로 폭신하더라고요
그러다 어제저녁 조금 쌀쌀하길래 약하게 틀어놓고 잤는데 보드라운 촉감에 따뜻한 온 영감이 올라와 완전 꿀잠 잤어요
너무 좋아서 자고 일어나서 바로 부모님한테도 오늘 밤 바로 써보라고 재촉하고 출근했습니다 ㅋㅋ
근데 다섯 개 중 별 하나 뺀 거는 조절기 연결하는 부분이 뺄 때 조금 힘든데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면서 당기니까 빠지긴 하더라고요 굳이 단점을 찾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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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 썼지만 오래오래 쓸 수 있을 거란 믿음으로 구매했는데 아직까진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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