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친정집과 시댁에 찾아가 뵙는겸 선물세트 대신 전기매트로 준비해 선물드렸어요
이제서야 써보셨는지 너무 따듯하고 좋다고 시어머니께서 연락주셔서 고맙다고 하시는데 잘산것같네요
시어머니께서 허리가 안좋으셔서 침대에서 주무시는데 날씨 쌀쌀해지면 찬바람이 올라와 전기매트를 꼭 틀으셔야된다고 하셨는데
요즘 전자파가 하도 안좋다고 해서 저렴한거 쓰시는게 걱정됬었는데 이참에 부모님께도 시부모님께도 효도한것같아 뿌듯합니다.
다음엔 우리부부꺼 장만하러 와봐야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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