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추위를 많이 타 추석 즈음부터 온수 매트 키는 사람입니다~
온수 매트 산지 3년째인데 물 붓는 것도 귀찮고 물때도 많이 꼈는지 처음 샀을 때처럼 따듯해지지 않고 뭔가 점점 열감도 떨어지더라고요
쿠팡에서 많이 비싸게 주고 산 건 아닌데 이런 식으로 재구매하다가는 큰돈 깨질 거 같아서 전자파 안 나오는 전기매트라길래 구매했어요
받자마자 펼쳐놓고 전원 켰는데 켜자마자 금세 따뜻해지는데 한번 놀라고 매트의 부드러운 촉감에 두 번 놀랐어요
꼭 온돌방에 이불 펼쳐놓은 거처럼 따듯하고 몸에 배기는 느낌 없이 포근하게 잘 잤네요
진작에 샀으면 좋았을걸 ㅠ
주위에도 추천 많이 할 거 같아요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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